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간 정지 (문단 편집) ==== 과학적 고찰 ==== 우주의 모든 것을 멈추면 아래의 문제가 발생한다. 능력의 태생적인 문제점이라서 이를 해결하려면 다른 초능력과 조합하거나 정지 대상과 범위를 제한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아래의 문제점은 현실의 과학 상식과 밀접한 만큼 지식이 부족한 작가가 괜히 문제를 해결하려다 설정만 복잡해지고 오류만 심각해질 수 있기에 창작물에서는 대부분 무시하고, 아래의 페널티로 대체하는 편. * 대기와 중력 모든 것의 시간이 멈추면 공기 역시 대류를 하지 않기에 무한의 방어력을 가진 공기 속에 갇혀서 '''질식'''한다. 그렇다고 억지로 밀거나 이동하면 공중에 정지한 공기 분자를 포함한 미립자들이 [[단분자 커터]]가 되면서 전신을 입자 단위로 '''분쇄'''한다. 공기만 시간 정지에서 제외하면 이번에는 중력이 멈추고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모든 사물이 부유한다. 그래서 이번엔 중력도 제외 대상에 포함하면 공중에 있던 모든 것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추락'''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창작물에서는 능력자와 접촉한 물질만 시간 정지에서 제외한다. 그러나 이 방법도 한 장소에 오래 있으면 그 부분의 산소가 고갈되기에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강풀 세계관]]의 [[김영탁(강풀액션만화)|김영탁]]은 정지된 세계에서 호흡하기 위해서 조금씩이라도 끝없이 이동한다. * 감각 인간이 앞을 보려면 빛이 시신경을 자극해야 하는데, 시간 정지는 빛도 멈춘다. 즉, 능력 발동 중에 가만히 있으면 매우 깜깜한 암흑천지에 놓이며, 움직여서 직접 광자를 눈에 집어넣어도 평상시와는 감각이 달라진다. 빛의 반사가 일어나지 않으니 거울에 자기 모습도 비치지 않는다. 공기의 진동인 소리도 멈추니 청각도 무용지물. 이 탓에 D&D류 게임에서 시간을 멈추고 문을 열거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면 시간 정지 중에는 주변이 어둠으로만 보이고 시간 정지가 풀린 다음에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작품에 따라서는 익숙해지거나 다른 초능력과 조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시간이 멈추면 잠시 1급 시각 / 청각장애인이 되지만 어디까지나 발동할 때 잠깐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다. 시간을 멈추기 전에 주위의 상황을 기억하고 파악하며 시간을 멈춘 후에는 촉각이나 직감, 예측, 그 외의 다른 능력을 활용해서 주위를 파악한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적들도 멈춰있으니 침착하게 움직이면 된다. 익숙한 길을 잠시 눈을 감고 걷는 것과 비슷하다. 물론 이것도 매우 위험하고 억지스러운 설정이지만, 시간 정지 같은 사기적인 능력이 나올 정도면 초능력이 난무하는 능력자 배틀물일 가능성이 크며, 이런 작품에서는 훈련만 잘 받아도 기억력이나 예측 능력, 감각 등을 극단적으로 올리기 쉽다. * [[시간 가속]], [[초고속능력]] 가속 능력을 사용해서 시간 정지와 유사한 효과를 발휘하는 예도 있다. 그런데 물체의 가속도는 힘에 비례하기에 고속 이동하거나 느려진 물체를 움직이려면 능력자가 괴력을 가지거나 매우 가벼워야 하며, 움직일 때마다 [[소닉붐]]과 [[마찰]] 문제가 발생한다. 아예 다른 것의 시간이 멈추면 모든 것이 굳기에 오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다. 또한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시간 지연|속도가 빨라질수록 능력자의 시간이 느려지기에]] 잘못 사용하면 혼자만 [[우주 멸망]] 직전으로 이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